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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황교안 총리 지명과 새정치연합의 정치적 함수 황교안 총리 지명과 새정치연합의 정치적 함수 문재인 ‘맑음’, 비노 ‘흐림’, 朴대통령 ‘매우 흐림’, 황교안 ‘흐림’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3&mode=view&board_num=69 (사진출처=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 화면 캡처)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새 총리에 지명됐다. 황교안 총리 지명자는 청문회를 거쳤고, 통합진보당 해산 문제도 순조롭게 처리하는 등 나름의 수완을 보였다. 그래서 총리 후보자 청문회도 별 문제 없이 통과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문제는 황 내정자가 공안에 정통한 인물이란 것이다. 이 때문에 야당에 공격 포인트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욱이 야당은 지금 내홍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새정치민주연합(새정.. 더보기
'정동영'에게서 '유시민'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깃발 든 정동영, ‘진보정치’ 성공할까 DY에게서 ‘유시민’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4&mode=view&board_num=46 (사진출처=정동영 전 의원 공식 홈페이지) 진보정치가 뒤숭숭하다. 일각에선 ‘진보의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이명박 정부 이어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는 더욱 우경화됐고, 최근 불어 닥친 ‘진보=종북’이라는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은 진보정치의 후퇴 및 축소를 가져왔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지낸 정동영 전 의원이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며 탈당을 선언,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국민모임’(국민모임)의 신당 창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