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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민주 全大] 4인4색 아킬레스건은 ‘이것!’ [더민주 全大] 4인4색 아킬레스건은 ‘이것!’ “분칠한 후보들…자기다움의 결여” http://www.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77 ​ -추다르크에서 마타하리…햄릿에서 돈키호테까지 -반성 없는 486…분당의 빌미 ‘김상곤 혁신안’ △좌부터 추미애 의원, 송영길 의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 이종걸 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 막은 올랐다. 하지만 흥행은 없다. 존재감 없는 야당의 간판을 자임했지만 ‘자기다움’은 없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두고 하는 말이다. ‘문심(文心·문재인 전 대표 의중)’에 목매는 세 후보와 대표성 결여의 비주류 후보가 나섰다. 4파전, ‘친문3-비문1’ 구도다. 각각의 개성은 뚜렷하다. ‘.. 더보기
친노와 친문, 그리고 이해찬과 문재인 친노와 친문, 그리고 이해찬과 문재인 김상곤의 등판과 ‘친노계 좌장’ 이해찬의 역할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76 드디어 등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7월27일~28일) 일주일을 앞두고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설왕설래만 오갔던 ‘친노계 후보’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다. 김 전 교육감은 문재인 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냈다. 당 안팎의 반감에 ‘강 건너 불구경’할 것 같던 친노가 결국 ‘원외 인사’ 김상곤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김 전 위원장은 친노계 좌장 이해찬 의원과도 막역하다. 이 때문에 이 의원이 막후에서 김상곤을 움직일 것이란 관측도 힘을 .. 더보기
김종인-문재인 당·대권 전쟁 막전막후 김종인-문재인 당·대권 전쟁 막전막후 ‘수렴청정’ 원하는 金…‘나홀로 대권’ 노리는 文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68 ‘흥행 전대’는 없다. 1년 후 있을 대선 경선의 전초전일 뿐이다. 오는 8월27일 새 지도부를 꾸리는 더불어민주당 내 얘기다. 명분은 당 혁신과 안정화다. 정권 탈환은 궁극적 목표다. 그러나 복선은 제각각 뒤엉켜 있다. 수렴청정을 원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아바타로 내세울 ‘자기사람’이 없어 고심이고, 문재인 전 대표는 당권을 쥐어야만 대권가도를 순탄하게 밟을 수 있다. ‘김종인 체제’의 또 다른 연장이냐, ‘문재인 체제’로의 체질 복귀냐는 70일 후에 결정된다. 이를 .. 더보기
여야 잠룡과 개헌론의 함수관계 여야 잠룡과 개헌론의 함수관계 [‘87년 체제’ 30년] 또 다시 개헌…현실은 ‘동상이몽’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67 ​ ‘87년 체제’ 30년,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오롯이 담겼으나 이제는 구체제가 돼 버린 낡은 옷. 어정쩡한 정치적 타협의 산물로 ‘제왕적 대통령’을 만들었고, 의회 견제는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 역사적 진보는 오랜 세월 고이면서 퇴행했고, 권력의 구조적 비대함은 시민의 자유를 위축시켰다. 대선을 앞둔 각 주자들은 개헌 카드를 꺼내들며 반전을 꾀하는데 여념 없고,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입단속 했던 현재 권력 역시 임기 말 레임덕을 막기 위한 도구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 총대는.. 더보기
[인터뷰] 박지원 대표 “문재인, 손학규에게 좀 배워라” [인터뷰] 박지원 대표 “문재인, 손학규에게 좀 배워라” “야권 통합? ‘마이웨이’ 안철수가 옳았다…국민의당 주도로 정권교체”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9&mode=view&board_num=362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정계복귀를 시사한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손 전 고문에게 좀 배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 전 대표는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19일 와 인터뷰에서 “대권을 꿈꾸는 사람, 지도자는 자신의 말에 책임져야 한다”고 전제한 뒤 “손 전 고문의 경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강진 토굴로 들어가서 자숙 중”이라며 .. 더보기
무릎 꿇은 우원식…친노에 밀린 ‘손학규’ 무릎 꿇은 우원식…친노에 밀린 ‘손학규’ 문재인-손학규’ 대리전…당권·대권 ‘전초전’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6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좌)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 이번에도 친노가 승기를 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선출을 두고 하는 말이다. 더민주의 20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경선은 ‘문재인-손학규’의 대리전으로 치러졌다. 문 전 대표 측에선 우상호 후보가, 손 전 고문 측에서는 우원식 후보가 나섰다. 결과는 더민주 내 다수파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이 범주류인 우상호 후보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일단락됐다. 우 원내대표는 ‘86그룹’(1980년대 학번, 1960년.. 더보기
동교동계, 安 아닌 DY 민다 동교동계, 安 아닌 DY 민다 ‘순망치한’ 권노갑-정도영, 부활 꾀다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56 ​ 존재감은 미미하나 영향력은 건재하다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신’ 동교동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뒷방으로 밀려나갈 것 같던 이들이 정치 행보를 위한 기지개를 켜며 운신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친노(친노무현)에 몸살을 앓고 제3선택지 국민의당을 택한 동교동계는 호남 압승을 계기로 다시금 정치 전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호남 정치 복원이 자칫 특정 집단의 이익, 즉 가신 정치의 부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신이 아닌 물질의 정치로 변질될 것이란.. 더보기
[이슈] ‘문재인 운명’ 쥔 김종인의 선택 [이슈] ‘문재인 운명’ 쥔 김종인의 선택 세력화 나선 金… 토사구팽 시키려는 文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mode=view&board_num=351​ ​ 20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오만한’ 정치에 대한 분노가 표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가 현실화됐다. 수도권과 영남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민심의 철퇴’를 가했고, 호남은 제1야당에 이전에 없던 메스를 들이대 제 살을 도려냈다. ‘만년 2등’ 더민주는 수도권에서 압승하며 1당이 됐지만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서는 고작 3석을 차지하며 참패했다. 안방을 내준 더민주로선 이러한 결과가 무엇보다 뼈아프다. 호남 참패의 시선은 어느새 문재인 전 대표에게 .. 더보기
대선후보 1위?…‘바보야 지금은 총선이야’ 대선후보 1위?…‘바보야 지금은 총선이야’ ‘지지율의 역설’…호남의 반문재인 정서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mode=view&board_num=346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지원유세를 두고 당 안팎이 시끄럽다. 문 전 대표가 “언제든 광주에 갈 수 있다”고 하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물론 이철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까지 난색을 표했다. 급기야 광주지역 선거대책위는 “요청한 적이 없다”며 냉대를 보냈다. 호남 저변에 깔려있는 반문(반문재인) 여론을 의식한 결과다. 지지율마저 국민의당에 뒤처지는 상황이다 보니 반문 정서를 부추길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깊게 깔.. 더보기
‘셀프공천’ 논란, 김종인 완승으로 끝나다 ‘셀프공천’ 논란, 김종인 완승으로 끝나다비대위원 일괄 사퇴…“실망시킨데 대해 책임 통감”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43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완승’이다. ‘셀프공천’ 파문을 역으로 이용한 김 대표는 당권을 완전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세를 공세로 전환한 김 대표는 당무 거부와 사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비대위원 전원이 김 대표의 자택을 찾아 읍소했다. 급기야 이종걸 원내대표와 비대위원 모두가 일괄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구기동 김 대표의 자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