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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포토] 국회 찾은 반기문 UN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 및 여야 원내대표 등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의화 의장님이 리더십을 발휘해서 대한민국 행정부의 일을 적극 도와 달라”고 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활동하는데 있어 의회의 지지, 특히 초당적 지지가 중요하다”며 “외교나 국제 개발, 평화, 정의에 있어서는 당이 다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정유담 기자) 더보기
[포토] 국회 찾은 반기문 UN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 및 여야 원내대표 등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의화 의장님이 리더십을 발휘해서 대한민국 행정부의 일을 적극 도와 달라”고 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활동하는데 있어 의회의 지지, 특히 초당적 지지가 중요하다”며 “외교나 국제 개발, 평화, 정의에 있어서는 당이 다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정유담 기자) 더보기
황교안 총리 지명과 새정치연합의 정치적 함수 황교안 총리 지명과 새정치연합의 정치적 함수 문재인 ‘맑음’, 비노 ‘흐림’, 朴대통령 ‘매우 흐림’, 황교안 ‘흐림’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3&mode=view&board_num=69 (사진출처=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 화면 캡처)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새 총리에 지명됐다. 황교안 총리 지명자는 청문회를 거쳤고, 통합진보당 해산 문제도 순조롭게 처리하는 등 나름의 수완을 보였다. 그래서 총리 후보자 청문회도 별 문제 없이 통과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문제는 황 내정자가 공안에 정통한 인물이란 것이다. 이 때문에 야당에 공격 포인트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욱이 야당은 지금 내홍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새정치민주연합(새정.. 더보기
'정동영'에게서 '유시민'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깃발 든 정동영, ‘진보정치’ 성공할까 DY에게서 ‘유시민’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4&mode=view&board_num=46 (사진출처=정동영 전 의원 공식 홈페이지) 진보정치가 뒤숭숭하다. 일각에선 ‘진보의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이명박 정부 이어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는 더욱 우경화됐고, 최근 불어 닥친 ‘진보=종북’이라는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은 진보정치의 후퇴 및 축소를 가져왔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지낸 정동영 전 의원이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며 탈당을 선언,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국민모임’(국민모임)의 신당 창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