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대기업 근무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화된 간접고용…“우리는 노동자다” 일상화된 간접고용…“우리는 노동자다” 통신업계 서비스기사들의 외로운 투쟁…대부분 개인사업자 신분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24&mode=view&board_num=225 ◇사진/KBS 뉴스 캡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터넷·통신산업이 간접고용에 시름하고 있다. 현장 일선을 도맡는 서비스 기사들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환경에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하루살이 신세지만, 노동자로서의 권리 주장은 꿈도 못 꾼다.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이다. 이들 중 일부는 용기를 내 노동조합을 결성, 원청과 하청(서비스센터)에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관심과 냉소, 심지어는 탄압과 일감 뺏기다. LG유플러스 관악서비스센터에서 개통 기사로 일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