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민테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다움’의 이상향 추구한 ‘레닌의 꿈’ ‘인간다움’의 이상향 추구한 ‘레닌의 꿈’ [인문학 두드림] 영화 ‘굿바이 레닌’이 주는 진지한 조언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35&mode=view&board_num=255 겨울에 모스크바에 며칠 머물렀다. 철의 장막 안쪽이자 공산주의의 심장부였던 곳이다. 지금은 개혁·개방도 옛말이 되어 밤새도록 젊은이들이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 자본주의식(?)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공간이 되었지만…. 그런데 이곳에서 100년 전 레닌 같은 혁명가가 벌인 일들은 세상에 없던 ‘놀라운’ 것이었다. 역사의 순탄한 흐름을 이어온 봉건시대, 근대사회를 한 번에 엎어버렸던 사람, 불꽃같은 혁명가 ‘레닌Ле́нин’. 사실 법학도이자 변호사였지만 그의 변호사 시절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