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정치민주연합

[칼럼] 과연 지금의 야당이 집권에 성공할 수 있을까? [칼럼] 과연 지금의 야당이 집권에 성공할 수 있을까?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3&mode=view&board_num=24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새정치민주연합) 작금의 정치를 보고 있노라면 깊은 신음을 토해내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정치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서 걱정의 크기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현재의 정치상황은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토대가 우리사회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게 한다. 지난한 민주화 투쟁을 거치고 두 번의.. 더보기
[칼럼] 국민의 정치 참여, 야당이 만들어 간다 [칼럼] 국민의 정치 참여, 야당이 만들어 간다 정치 혐오증과 한국 민주주의 위기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3&mode=view&board_num=231 (사진=커버리지DB)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심하게 술렁이고 있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당 대표 지위가 흔들리고 있고, 물밑에선 공천 방식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이 한창이다. 정치권의 이 같은 술렁거림은 민주주의 발전과 분명 거리가 있다. 국민 생활과도 이질감이 크다. 각 정당의 이전투구는 정치와 국민 간 간격을 벌리고 있다는 점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한숨이 절로 난다. 정치권이 발 앞에 놓인 총선에 골몰하는 사이 삶의 무게에 짓눌린 국민의 아우성은 더욱더 커.. 더보기
구민주계 좌장, 박지원의 일그러진 구상 구민주계 좌장, 박지원의 일그러진 구상 “수장 못 베면, 수족을 베면 된다”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227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사진=커버리지DB) 요즘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심정이 어떨까? 저축은행 비리 사건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그에게 ‘중진 용퇴론’의 압박이 거세다. 당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는 대법원 확정 판결 전인 1·2심 판결에서 유죄가 나올 경우 공천을 배제하겠다며 노골적으로 박 전 원내대표를 겨냥했다. 결과적으로 안으로는 ‘용퇴’, 밖으로는 ‘사정’의 칼날이 그를 옥죄고 있는 셈이다.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 더보기
‘마약사위’에 ‘재신임’ 겹치며…국감 ‘시들’ 정쟁 ‘화끈’ ‘마약사위’에 ‘재신임’ 겹치며…국감 ‘시들’ 정쟁 ‘화끈’ 당 분위기 어수선…정치거물 수난에 밀린 ‘국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수난에 당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서 국감이 묻히고 있다.(사진=새누리당) 집권여당은 당대표의 ' 마약사위' 논란이 불거지면서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고, 제1야당은 문재인 대표 재신임 정국으로 분당 직전 상황이다. 모두 국정감사에 즈음해 시작된 일들이다. 국민적 관심이 정치 거물들의 수난에 쏠리며 국감은 상대적으로 묻히고 있다. 당 분위기가 어수선하니 여야 의원들도 국감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그대로 상임위로 이어져 국감 현장은 툭하면 파행이 반복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0일 마약사위 논란이 불거진 이후 두.. 더보기
금태섭 변호사 “소통 부재가 실패이유…野, 집권능력 없다” 금태섭 변호사 “소통 부재가 실패이유…野, 집권능력 없다” ‘총선출마 시사’…“정치권 뛰어든 이상 열매 맺고 싶다” 한때는 유력한 대선 후보의 ‘입’이었다. 대선 과정에서 온갖 네거티브 공세를 받아냈다. 대선 후보 사퇴와 창당, 그리고 합당까지 현장에서 지켜보며 열망과 절망 사이를 오갔다. 그 전에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뿐이었다. 검사와 변호사로 살아가며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치판에는 뛰어들 줄은 몰랐다고 했다. 금태섭 변호사(48)는 지난 2012년 초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안철수의 진심캠프’ 상황실장,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을 지냈다. 결국 무산되긴 했지만, 지난해 재보선에서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정치를 떠나 1.. 더보기
[포토] 청년위 출범식 축사하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정유담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