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의 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성현의 ‘만인보’로 읽는 한국사] ③70년대 사람들(1) 문익환-“대지는 순정이기에 때로 과장된다” [박성현의 ‘만인보’로 읽는 한국사] ③70년대 사람들(1) 문익환-“대지는 순정이기에 때로 과장된다”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2&mode=view&board_num=314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박성현의 '만인보로 읽는 한국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 연재는 박성현 고은재단 아카이브 책임연구원의 기고로 진행됩니다. 박성현 연구원은 최근까지 프랑스에서 고은 시인의 시세계를 연구하고 전파하다 한국에 이제 막 돌아온 ‘고은 전문가’입니다. 1989년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모스크바 대학에서 미학박사를 받았으며,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지난해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했습니다. 매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