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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승민과 김무성, 그리고 박근혜와 친박의 선택지 유승민과 김무성, 그리고 박근혜와 친박의 선택지 ‘게임 체인저’ 유승민, 김무성과 친박 명운 가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파동으로 촉발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29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유 원내대표에 대한 거취 문제를 논의했지만 끝내 결론내지 못했다. ​ 일단 유 원내대표에게 고민할 시간을 줬지만, 본인 스스로 “사퇴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 만큼 이 문제가 의원총회에 부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그렇게 되면 지난 25일 의총에서 한 차례 ‘재신임’ 받은 바와 같이 또 다시 ‘신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 박 대통령의 ‘교시’를 받은 친박(친박근혜)계는 유 원내대표 사퇴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비박(비박.. 더보기
김문수의 대권플랜…TK를 접수하라 김문수의 대권플랜…TK를 접수하라 그가 대구를 찾는 이유, 차기는 김문수?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76 △김문수 전 경기지사.(사진=김문수 전 지사 홈페이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대구행이 최근 부쩍 잦아졌다. 지난 25일 석가탄신일 대구 동화사를 찾은데 이어 나흘만인 29일 대구 수성갑 당원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폭이 커지고 있는 김 전 지사가 사실상 국회 입성을 염두에 두고 출마지역 다지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김 전 지사 출마를 적극 권하고 있다. 특히, 대구 수성갑이 지역구인 이 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