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부권 파동’, 그리고 제1야당의 ‘무력감’ ‘거부권 파동’, 그리고 제1야당의 ‘무력감’ 새정치연합이 ‘민생국회’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무능과 거부권 행사에 대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 대통령의 ‘유승민 찍어내기’, 그리고 이로 인한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 간 아귀다툼은 한국정치의 불행한 단면을 보여준다. 민생보다 기득권을 우선시하는 박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을 따르는 ‘종박(박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을 보면서 한국정치의 수준은 그대로 드러났다.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권한과 권력에만 집착했다.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는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