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구도 균열, 4·13총선 ‘신기원’ 만들다 지역구도 균열, 4·13총선 ‘신기원’ 만들다 수도권·영남, 정부여당 ‘철퇴’…호남, 제1야당 ‘심판’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mode=view&board_num=350 △(사진=YTN뉴스화면 캡처) 모두의 예상을 깼다. 민심은 매서웠고 또한 지엄했다. 국민은 ‘오만한’ 정치에 무거운 회초리를 들었고, 역대 선거에서 전략적 판단을 해온 호남은 ‘야권 교체’를 선택했다. 그 결과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현실화됐다. 국민이 뻔히 바라보고 있는데도 ‘보복 공천’에 올인한 새누리당은 제1당 자리를 내줘야 했다. 반면, 수도권을 휩쓸고 불모지인 영남에서조차 상당한 성과를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만년 2등’에서 원내 제1당 자리를 꿰차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