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조성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산다툼이 아닙니다. 범죄에 대한 고발입니다” “재산다툼이 아닙니다. 범죄에 대한 고발입니다” 효성家 차남 조현문 변호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24&mode=view&board_num=168 왜 부모·형제와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 조현문 변호사의 얘기를 기사화하는가. 조 변호사의 주장은 대결 중인 한쪽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다. 하지만 그가 주장하는 바는 우리 재벌가의 감춰진 내면과 현주소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말로는 사회에 대한 책임을 얘기하지만, 회사를 사유물로 여기고 거리낌 없이 불·탈법을 저지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1962년 효성물산으로 출범한 효성은 한때 재계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벌그룹으로 성장했다. 창업주로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