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용퇴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국민의 정치 참여, 야당이 만들어 간다 [칼럼] 국민의 정치 참여, 야당이 만들어 간다 정치 혐오증과 한국 민주주의 위기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3&mode=view&board_num=231 (사진=커버리지DB)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심하게 술렁이고 있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당 대표 지위가 흔들리고 있고, 물밑에선 공천 방식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이 한창이다. 정치권의 이 같은 술렁거림은 민주주의 발전과 분명 거리가 있다. 국민 생활과도 이질감이 크다. 각 정당의 이전투구는 정치와 국민 간 간격을 벌리고 있다는 점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한숨이 절로 난다. 정치권이 발 앞에 놓인 총선에 골몰하는 사이 삶의 무게에 짓눌린 국민의 아우성은 더욱더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