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朴대통령 레임덕은 이미 시작됐다 朴대통령 레임덕은 이미 시작됐다 다들 아는데 대통령과 친박만 모르는 ‘그것’ ‘메르스 사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은 깨졌다. 더욱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영남에서조차 금이 가기 시작했다. 지지율 저하에 대한 조바심이었을까. 아니면 메르스 정국에 대한 정면 돌파였을까? 집권 3년차, 박 대통령은 정치적 ‘한 수’를 내던졌다. ‘유승민 사태’로 친박계는 결속했다. 특히, 김무성 대표 체제에 조금씩 흡수되기 시작한 범친박계 인사들의 동요도 나타났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심적 동요만 있을 뿐 평의원들의 집단행동은 이뤄지지 않았다. 유 원내대표는 ‘버티기’에 들어갔고, 상당수 의원들이 그를 지지했다. 몇몇 친박 인사들이 분위기를 몰아갔지만, 소리만 요란할 뿐 효과는 미미했고, 친박의 영향력이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