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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박계 최후의 한 수, 여권發 정계 개편 예고 비박계 최후의 한 수, 여권發 정계 개편 예고 “더 이상 할 게 없다”…‘내년 4월’ 분수령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59 새누리당 분위기가 심상찮다. ‘관리형 비대위’ 구성에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하면서 당 안팎에선 ‘도로 친박당’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원내대표 경선부터 시작해 대외적으로 침묵하고 있는 친박은 주요 사안마다 의견을 관철시키고 있다. 반면, 구심점을 찾지 못한 비박은 우왕좌왕한 채 일치된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저 ‘혁신 비대위’를 요구할 뿐이다. 비박계가 지리멸렬하는 동안 물밑에서 우위의 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는 친박은 기민하게 ‘사당화 작업’을 .. 더보기
3人3色 원내수장… 원 구성 ‘첩첩산중’ 3人3色 원내수장… 원 구성 ‘첩첩산중’ ‘알짜 상임위- 국회의장직’ 놓고 셈법 치열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58 △좌부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마지막으로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이 원내사령탑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20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가 5일 상견례를 가졌다. 정 원내대표는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 상징인 노란색 넥타이를 맸고,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상징색인 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