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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친노와 친문, 그리고 이해찬과 문재인 친노와 친문, 그리고 이해찬과 문재인 김상곤의 등판과 ‘친노계 좌장’ 이해찬의 역할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76 드디어 등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7월27일~28일) 일주일을 앞두고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설왕설래만 오갔던 ‘친노계 후보’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다. 김 전 교육감은 문재인 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냈다. 당 안팎의 반감에 ‘강 건너 불구경’할 것 같던 친노가 결국 ‘원외 인사’ 김상곤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김 전 위원장은 친노계 좌장 이해찬 의원과도 막역하다. 이 때문에 이 의원이 막후에서 김상곤을 움직일 것이란 관측도 힘을 .. 더보기
‘당권 도전’ 서청원, ‘靑 오더’ 받았나 ‘당권 도전’ 서청원, ‘靑 오더’ 받았나 서청원 등판론과 최경환 ‘불출마’ 노림수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74 ​ ‘서청원 등판론’이 뜨겁다. 새누리당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고사하면서 ‘친박 맏형’ 서청원 의원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최경환 불출마’로 패닉에 빠진 친박은 서 의원 설득에 여념 없고, “허튼 소리”라던 서 의원 측도 “고민 중”이라며 유연한 태도로 돌아섰다. 허나 4·13총선 패배에 대한 원죄가 무겁다. 여기에 2014년 7·14 전당대회 때 ‘상도동 직속 후배’ 김무성 전 대표에게 고배를 마신 점도 못내 걸린다. 연패할 경우 데미지는 상당하다. 친박은 물론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