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무거워진 최동훈의 ‘암살’…“독립군 잊으면 안 돼” [리뷰] 무거워진 최동훈의 ‘암살’…“독립군 잊으면 안 돼”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2&mode=view&board_num=134 ◇ 메인 포스터 사진/쇼박스 데뷔작 부터 , , 까지 최동훈 감독의 기존 작품을 사람에 빗대자면 ‘가볍고 유쾌한 남자’라 표현할 수 있겠다. 세련된 유머감각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즐겁게 할 준비가 된 남자, 때로는 차가운 분위기도 가벼운 유머로 녹여낼 줄 아는 ‘아이스 브레이커’다. 그러면서도 피할 수 없는 슬픔에 대해서는 아픔을 적절히 표현할 줄도 안다. 때와 상황에 맞는 유연한 두 얼굴을 적재적소에 드러내는 남자의 이미지가 바로 최동훈표 영화의 이미지다. 하지만 이번 이라는 남자는 조금 다르다. 가만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