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용

[위기의 삼성] ⑤“이류·삼류로 전락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 경고 엄습 [위기의 삼성] ⑤“이류·삼류로 전락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 경고 엄습 스마트폰 부진 만회할 타개책이 없다…페이·IoT 등도 시장반응 아직 냉담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8&mode=view&board_num=276 그룹을 지탱하던 삼성전자가 흔들리면서 “한순간 이류, 삼류 기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경고가 삼성을 엄습했다. 여전히 연간 10조원 이상을 벌어들이지만, 이 같은 현실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대한 확신도 옅어졌다. 더 큰 문제는 향후다. 일사불란한 대응체계는 여전히 장점이지만, 소니와 노키아의 몰락을 지켜본 삼성으로서는 위기감이 클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2013년을 정점으로 내리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더보기
[위기의 삼성] ④‘미래전략’ 없는 미래전략실 [위기의 삼성] ④‘미래전략’ 없는 미래전략실 경영권 승계에만 집중하며 성장방안 마련은 소홀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8&mode=view&board_num=275 이건희 회장의 와병이 길어지고 있다. 경영 복귀는 요원하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삼성을 상징하는 절대 카리스마의 부재 속에 공교롭게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각 계열사의 실적마저 하향 추세다. 삼성이 경영권 승계라는 절대과제와 함께 체제 재정비를 서두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건에서 보듯, 일부 예기치 못한 돌발변수가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계획된 수순을 밟고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실적 부진이 깊어질수록 이 회장의 공백이 커 보이고, 이는 후계자인 이재용 부회장에 .. 더보기
[위기의 삼성] ③계열사 22곳 대표이사 96%가 전자·미래전략실 출신 [위기의 삼성] ③계열사 22곳 대표이사 96%가 전자·미래전략실 출신 “중용이 아닌 독점”…여타 계열사는 구조조정에 ‘벌벌’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8&mode=view&board_num=274 취재팀이 올해 9월 기준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22곳의 대표이사 28명 경력을 확인한 결과 삼성전자 출신은 19명(67.8%), 미래전략실 출신은 7명(28.6%)에 달했다.(중복 5명, 비서실·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 출신 포함) 비율로 따지면 96.4%의 절대적 비중이다. 지난 2011년 이후 삼성그룹 임원승진 인사 현황을 봐도, 삼성전자 출신이 연도별 승진자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에는 승진자 353명 가운데 165명이 삼성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