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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마침표’ 찍은 한일협정…대(代) 이은 충성도 ‘마침표’ 찍은 한일협정…대(代) 이은 충성도 韓-日 정부 “위안부 문제, 최종적이며 불가역적 해결” 선언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1&mode=view&board_num=292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11월2일 정상회담을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청와대) 박근혜 정부와 아베 신조 일본 정부가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방안을 합의하고, 합의사항 이행을 전제로 관련 사안에 대한 “최종적, 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했다. 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 조건으로 일본은 10억엔(약 97억원)을 출연키로 했으며,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이전 문제와.. 더보기
“우린 아직 해방되지 못했다” “우린 아직 해방되지 못했다” [광복 70주년] 軍위안부 할머니들의 恨…‘시간이 없다’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1&mode=view&board_num=193 1945년 8월15일 일제 치하에서 벗어난 지 70년이 지났다. 하지만 광복 70주년이란 말이 무색하게 대한민국 곳곳은 일제의 잔재가 뿌리 깊게 박혀있다. 36년 고통의 세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축제’의 날을 ‘아픔’으로 곱씹는 이도 적지 않다. ‘뒤틀린’ 역사관을 지닌 인사들이 버젓이 우리사회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고, 국토는 물론 정신까지 말살시킨 일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극우 망언을 퍼붓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해방되지 못한 대한민국의 씁쓸한 자화상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