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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이사람] ‘천만요정’ 오달수는 오달수와 싸운다 [이사람] ‘천만요정’ 오달수는 오달수와 싸운다 속 오달수와 속 오달수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20&mode=view&board_num=160 “오달수를 보고 있으면 누구나 그를 사랑하게 된다. 관객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일순간 관객을 무장 해제시킨다. 오달수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준 요정 같은 존재다.” 영화 의 최동훈 감독은 전작 에서 오달수와 호흡을 맞춘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발언 이후로 영화관계자들은 배우 오달수에게 ‘천만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 배우 오달수가 국내영화 과 에 동시에 출연한다.(사진=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오달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억명의 관객을 동원한 배우다. 부터 시작해 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한 .. 더보기
[리뷰] 무거워진 최동훈의 ‘암살’…“독립군 잊으면 안 돼” [리뷰] 무거워진 최동훈의 ‘암살’…“독립군 잊으면 안 돼”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2&mode=view&board_num=134 ◇ 메인 포스터 사진/쇼박스 데뷔작 부터 , , 까지 최동훈 감독의 기존 작품을 사람에 빗대자면 ‘가볍고 유쾌한 남자’라 표현할 수 있겠다. 세련된 유머감각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즐겁게 할 준비가 된 남자, 때로는 차가운 분위기도 가벼운 유머로 녹여낼 줄 아는 ‘아이스 브레이커’다. 그러면서도 피할 수 없는 슬픔에 대해서는 아픔을 적절히 표현할 줄도 안다. 때와 상황에 맞는 유연한 두 얼굴을 적재적소에 드러내는 남자의 이미지가 바로 최동훈표 영화의 이미지다. 하지만 이번 이라는 남자는 조금 다르다. 가만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