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쪽감나무 ‘기적이’의 사연 [칼럼] 쪽감나무 ‘기적이’의 사연 ‘내 아무렴 기름 발라 불태워진 너만 할까’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3&mode=view&board_num=65 (사진=수필하우스) ‘수필하우스’라 명명된 우리 집에는 잔디 깔린 앞마당과 나무 우거진 뒤뜰, 먹을거리 가득한 텃밭이 있다. 이 글만 보면 누구나 ‘우아’하고 감탄할만한, 적어도 도시 사람 모두가 동경하고 꿈꾸는 그런 집일는지 모르겠다. 실은 이곳은 단순한 가정집이 아닌 공식명칭 ‘제주 농가형 민박집’. 즉, 나의 영업장이자 우리가족의 보금자리, 내 집인데 내 집이 아닌듯한 그런 곳이다. 그래서 게으름피지 못하고 열심히 관리해야 하는, 덕분에 자타공인 늘 예쁜 마당과 정원을 뽐내고 있다. 이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