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 in] 이준익 감독 “‘사도’를 가족사로 본 진짜 이유는” [사람 in] 이준익 감독 “‘사도’를 가족사로 본 진짜 이유는”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9&mode=view&board_num=229 “많이 힘들었죠. 은퇴도 하고 올 정도였으니까요. 그게 다 약인 것 같아요. 골짜기가 깊어야 봉우리가 높다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도 있으니가요. 실패는 가슴 아프지만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돼요.” 이준익 감독은 영화계에서 인생의 거친 파도를 겪은 사람으로 통한다. ‘왕의 남자’로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의 위치에 섰다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등은 손익분기점도 넘기지 못한 채 주저앉았다. 심지어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던 그다. 아픔이 컸던 이유일까, 이준익 감독은 아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