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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조와 광해군, 그리고 박근혜와 박원순 선조와 광해군, 그리고 박근혜와 박원순 ‘무능한 권력욕’의 무서움…유성룡·이순신이 없다 KBS1 역사드라마 이 화제다. 특히 무능의 절정을 보이고 있는 선조와 백성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광해군의 대립과 견제는 유성룡의 기록 ‘징비록’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그는 이 기록을 통해 전란 중 군주의 역할과 신하된 도리, 그리고 무능한 왕이 어떻게 나라를 패망으로 이끌 수 있는지 일깨워준다. 또한 그것을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백성을 버린 임금과 그런 임금을 버린 민심을 비중 있게 다룸으로써 왕권과 왕실의 정통성이 결국 ‘민심’에 있음을 강조한다. 임진왜란(1592~1598년) 당시 일본군의 북상에 장애물은 없었다. 관군은 오합지졸이었고, 조정은 당파싸움에 매몰돼 있었다. 군주는 무능했고, 또한 무기력.. 더보기
‘중국판 세월호’ 둥팡즈싱호, 배 버린 선장에 ‘공분’ ‘중국판 세월호’ 둥팡즈싱호, 배 버린 선장에 ‘공분’ 외신, 中 초기대응 ‘세월호보다 낫다’ 평가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0&mode=view&board_num=80 △중국 양쯔강에서 둥팡즈싱호가 침몰된 가운데 잠수부들의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중국 CCTV 뉴스화면 캡처) 중국 양쯔(揚子)강에서 450여 명이 탄 유람선이 침몰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생존자 구조소식은 좀체 들리지 않고 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생존자는 모두 14명이며, 현재까지 13구의 시신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현재 물에 잠긴 ‘둥팡즈싱’(東方之星·동방의 별)호에는 429명의 탑승객이 실종 상태로 남아있다. 구조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 더보기
전교조의 불법노조화, 국정원 기획이었나 전교조의 불법노조화, 국정원 기획이었나 “전교조 탄압, MB가 기획해서 朴이 결실”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mode=view&board_num=71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장 재직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불법화를 추진하고, 민주노총(민노총) 소속 노동조합의 탈퇴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국정원 내부문건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문건이 ‘교원노조법(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대한 위헌여부 선고(28일)를 목전에 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더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원노조법 제2조는 고용노동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의 근거가 된 조항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전교조 불.. 더보기
[포토] 세월호 분향소 뒤편 화단의 노란나비 △28일 오후 세월호 참사 400일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서울 광화문 분향소 뒤편에 노란 나비가 화단에 꽂혀 있다.(사진=정유담 기자) 더보기
[포토] 서울 광화문 세월호 참사 관련 추모 배 △서월 광화문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대형 종이 배(사진=정유담 기자) 더보기
[포토] 광화문 분향소에서 시민 맞이하는 세월호 유족 △28일 오후 세월호 참사 400일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서울 광화문 분향소에서 시민들의 분향을 맞이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관련 유족.(사진=정유담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