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 마흔 일곱 된 회현시민아파트, 혹한에 안녕한가 [현장] 마흔 일곱 된 회현시민아파트, 혹한에 안녕한가 마지막 남은 ‘여든여섯 집’ 운명은?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9&mode=view&board_num=323 기록적인 강추위라지만, 같은 도시 안에서도 한파의 온도차는 달랐다. 1970년에 지어져 올해로 47번째 생일을 맞는 서울 중구 회현동1가 회현시민아파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다. 남루한 시설만큼이나 한파의 강도도 더 깊게 느껴진다. 서울시는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회현아파트를 철거할지 계속 존치시킬지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하 12도까지 내려간 지난 22일 오후 회현아파트를 찾았다. △1970년 세워져 47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울의 중심에서 사람의 발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