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누리당 공약

박근혜 대선공약 이행률 43%···“지키고 싶은 것만 지켰다” 박근혜 대선공약 이행률 43%···“지키고 싶은 것만 지켰다” 대선공약집 307개 전수조사, 이행완료 9개 그쳐···경제민주화 등 핵심공약 실종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299 임기 3년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률이 42.9%로 나타났다. 취재팀이 지난 한 달간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당시 발간한 공약집에 수록된 307개 공약을 전수 분석해 집계한 결과다. 307개 공약 중 중앙 공약은 201개, 지방 공약은 106개로 이 가운데 이행을 완료했거나 이행 중인 공약은 중앙이 97개, 지방이 35개였다. 이행률은 각각 48.2%, 33.0%다. 이행을 완료한 공약은 중앙.. 더보기
박근혜 대선공약, ‘못’ 지키나? ‘안’ 지키나? 박근혜 대선공약, ‘못’ 지키나? ‘안’ 지키나? 증세 없는 복지, ‘허구’로 입증됐음에도…공약이행 대신 국가부채만 급증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298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 ‘신뢰’를 정치적 자산으로 삼았던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 이행’에 있어서는 낙제점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경제민주화를 비롯해 무상보육, 근로자 노동여건 개선 등 민생과 직결된 사안들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신뢰’는 이미지와 허상에 불과했다는 지적으로부터도 자유롭기 어렵게 됐다. 아예,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중도층 민심을 잡기 위해 경제민주화와 무상보육 등 야당 정책들을 선점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이는 처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