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의 삼성] ③계열사 22곳 대표이사 96%가 전자·미래전략실 출신 [위기의 삼성] ③계열사 22곳 대표이사 96%가 전자·미래전략실 출신 “중용이 아닌 독점”…여타 계열사는 구조조정에 ‘벌벌’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8&mode=view&board_num=274 취재팀이 올해 9월 기준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22곳의 대표이사 28명 경력을 확인한 결과 삼성전자 출신은 19명(67.8%), 미래전략실 출신은 7명(28.6%)에 달했다.(중복 5명, 비서실·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 출신 포함) 비율로 따지면 96.4%의 절대적 비중이다. 지난 2011년 이후 삼성그룹 임원승진 인사 현황을 봐도, 삼성전자 출신이 연도별 승진자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에는 승진자 353명 가운데 165명이 삼성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