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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미국

이슈 터질 때마다 ‘자리 비우기’, 이번엔 미국으로… 이슈 터질 때마다 ‘자리 비우기’, 이번엔 미국으로… 국정교과서 ‘강행’ 뒤 ‘순방’…또 다시 책임 회피성 비켜가기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233 △사진=YTN뉴스 캡처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했다. 각계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2017학년도에 사용되는 중·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교육부는 해당 교과서를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명명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역사교과서들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오류와 이념적 편향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더보기
한국 보고 록히드-마틴 ‘호갱님’ 되라는 미국 한국 보고 록히드-마틴 ‘호갱님’ 되라는 미국 美, ‘미사일 강매’…핵심기술 이전은 ‘불허’ △미국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발사 모습(사진출처=록히드-마틴) 한국이 세계 최대 방산업체인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호갱님’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차세대 전투기로 7조3000억원을 주고 F-35A를 사면서 약속받은 핵심기술 이전은 물 건너 갔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설 경우 미국으로부터 한반도 배치 압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록히드-마틴은 항공기 업체인 록히드와 미사일 업체인 마틴 마리에타가 1995년 합병해 탄생했다. 사드까지 도입할 경우 한국은 록히드-마틴 주력제품의 실험장이 되는 셈이다. 록히드-마틴의 뒤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