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점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리아 점주의 눈물] 매달 손실만 574만원 “현실은 악몽이었다” [롯데리아 점주의 눈물] 매달 손실만 574만원 “현실은 악몽이었다” 예상매출액 대비 ‘반토막’…가맹점은 죽는데 본사는 실적급증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24&mode=view&board_num=287 “퇴직 후, 사는 집을 담보로 은행 돈을 빌려 대기업의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기술도, 노하우도 없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브랜드를 믿은 것이죠. 매월 적자가 쌓이다 보니 더는 버틸 힘이 없더군요. 다음날 아침 눈뜨기가 두려울 정도로 현실은 악몽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맹본부에 입금할 돈이 없어 딸이 모아둔 결혼자금을 빌려야만 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취재팀은 지난 15일 새청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참여연대의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