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치에 무능 보인 朴대통령…돌파구는 일본인가? 내치에 무능 보인 朴대통령…돌파구는 일본인가? 한일 정상회담, 다자회의 통한 안전장치 가능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모습.(사진=청와대) 3년간 아껴둔 것이 이를 위해서였나.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박 대통령은 치밀하다. 논리적 측면에서는 적잖은 비판을 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간의 정치 양상이나 업무 스타일을 보면 그 누구보다 치밀하고 또한 꼼꼼하다. 2인자를 키우지 않는 것도 이러한 성격이 배가돼 더욱더 엄밀하다. 마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흡사한 모습이다. 박 대통령은 그간 한일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과거사 해결을 내세웠다. 위안부 문제는 그중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