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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여야 잠룡과 개헌론의 함수관계 여야 잠룡과 개헌론의 함수관계 [‘87년 체제’ 30년] 또 다시 개헌…현실은 ‘동상이몽’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67 ​ ‘87년 체제’ 30년,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오롯이 담겼으나 이제는 구체제가 돼 버린 낡은 옷. 어정쩡한 정치적 타협의 산물로 ‘제왕적 대통령’을 만들었고, 의회 견제는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 역사적 진보는 오랜 세월 고이면서 퇴행했고, 권력의 구조적 비대함은 시민의 자유를 위축시켰다. 대선을 앞둔 각 주자들은 개헌 카드를 꺼내들며 반전을 꾀하는데 여념 없고,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입단속 했던 현재 권력 역시 임기 말 레임덕을 막기 위한 도구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 총대는.. 더보기
무릎 꿇은 우원식…친노에 밀린 ‘손학규’ 무릎 꿇은 우원식…친노에 밀린 ‘손학규’ 문재인-손학규’ 대리전…당권·대권 ‘전초전’ ​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6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좌)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 이번에도 친노가 승기를 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선출을 두고 하는 말이다. 더민주의 20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경선은 ‘문재인-손학규’의 대리전으로 치러졌다. 문 전 대표 측에선 우상호 후보가, 손 전 고문 측에서는 우원식 후보가 나섰다. 결과는 더민주 내 다수파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이 범주류인 우상호 후보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일단락됐다. 우 원내대표는 ‘86그룹’(1980년대 학번, 1960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