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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김영란법’, 이번에도 국회는 ‘꼼수입법’ ‘김영란법’, 이번에도 국회는 ‘꼼수입법’ 책임주의 방기한 ‘졸속처리’…곳곳에 ‘구멍’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50 △국회가 진통 끝에 ‘김영란법’을 통과시켰지만, 과잉입법 논란 및 위헌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사진출처=SBS 자료화면 캡처) 우여곡절 끝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3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47명 가운데 찬성 226표, 반대 4표, 기권 17표로 관련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 대상자는 국회, 정부출자 공공기관, 공공유관단체, 국공립학교 등 공직자뿐 아니라 언론인·사립교원 등 민간영역 종사.. 더보기
범법자 대신 ‘도덕적 몰염치’ 택한 洪의 꼼수 범법자 대신 ‘도덕적 몰염치’ 택한 洪의 꼼수 ‘똥줄 탄’ 홍준표, 안전장치는 무엇인가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6&mode=view&board_num=53 △사진출처=YTN방송 캡처 홍준표 경남지사가 어지간히도 똥줄이 탔나보다. ​홍 지사는 11일 당 대표 경선(2011년 7월4일) 당시 쓰인 출처가 불분명한 1억여원에 대해 “경선자금 1억2천만원은 집사람의 비자금으로 이번에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지난 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홍 지사는 이 돈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못했다. 검찰은 이 돈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청탁성 뇌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성 전 회장 측은 당 대표 경선 당시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