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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1991년 보사부 파동과 2016년 김영란법 1991년 보사부 파동과 2016년 김영란법 윤리의식 아닌 법으로써 제동…“또 다른 방법 찾아야죠” ​ ​http://www.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89 △1991년 12월 통권 66호 지에 실린 ‘보사부 파동’ 관련 기사의 삽화그림.(사진=커버리지 DB) 1991년 8월 어느 날, 과천 정부종합청사 근처 한 식당에서 보건사회부(보사부·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들이 한데 모였다. 이 자리에서 출입처 간사인 A모 기자가 “보사부 기자단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자, 동석한 기자들이 “그래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맞장구쳤다. 그해 겨울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군 보사부 기자단 거액촌지 사건의 시작이다. 식품·제약.. 더보기
‘김영란법’, 이번에도 국회는 ‘꼼수입법’ ‘김영란법’, 이번에도 국회는 ‘꼼수입법’ 책임주의 방기한 ‘졸속처리’…곳곳에 ‘구멍’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50 △국회가 진통 끝에 ‘김영란법’을 통과시켰지만, 과잉입법 논란 및 위헌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사진출처=SBS 자료화면 캡처) 우여곡절 끝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3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47명 가운데 찬성 226표, 반대 4표, 기권 17표로 관련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 대상자는 국회, 정부출자 공공기관, 공공유관단체, 국공립학교 등 공직자뿐 아니라 언론인·사립교원 등 민간영역 종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