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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성완종 게이트’ 사건, 결국엔 ‘용두사미’ ‘성완종 게이트’ 사건, 결국엔 ‘용두사미’ 박근혜 정권 실세는 ‘서면조사’…성완종 측은 ‘엄격’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mode=view&board_num=72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벌써부터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성완종 리스트’ 명단에 오른 인물 가운데 청와대 전·현직 핵심인사 및 대선자금 관련 용의선상에 오른 친박계 인사 모두가 검찰로부터 서면질의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봐주기 수사’ 논란과 함께 ‘이대로 수사가 종결되는 것 아니냐’는 탄식마저 나온다. △윗줄 좌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홍준표 경.. 더보기
‘안정성’이 불러온 朴대통령 인사 참사​ ‘안정성’이 불러온 朴대통령 인사 참사​ ‘개혁도 아닌 것이 혼란만’…무엇을 위한 안정성인가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4&mode=view&board_num=52 △사진출처=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인사스타일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성’이다. 물론 여기서 말한 안정성이 단순히 국정 안전성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높아진 청문회 문턱을 통과하기 위한 안정성도 포함돼있다. ​ ‘수첩인사’로 대변되는 박 대통령 인사는 주위에 사람이 없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좁은 인재풀 내에서 안정성을 기하다보니 ‘회전문 인사’나 친박(친박근혜)계 현역 국회의원 상당수가 입각 또는 청와대로 자리를 옮겨야만 했다. 이 때문에 겸직문제도 불거졌다. ​ 이완구 전 새누리당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