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IN] 대학로에서 만난 ‘유머니스트’ [사람IN] 대학로에서 만난 ‘유머니스트’ ‘대학로 지킴이’ 윤효상씨의 거리공연과 삶 http://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19&mode=view&board_num=78 △대학로에서 거리공연 중인 김철민(좌)씨와 윤효상씨.(사진=정찬대 기자) 문화와 공연의 거리 그리고 젊음과 낭만의 거리 대학로(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주말이면 어김없이 기타 줄을 튕기며 쉰 목소리의 괴성(?)을 지르는 윤효상(48)씨가 있다. 뜨거운 땡볕에 온 몸이 무기력해 지는 여름철에도, 매서운 칼바람에 기타 치는 손가락이 무감각해지는 겨울철에도 그의 공연은 결코 쉬는 법이 없다. 1990년 첫 거리공연을 시작한 이후 벌써 횟수로 26년째 이어온 공연이다. 하지만 방식은 전과 크게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