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1991년 보사부 파동과 2016년 김영란법 1991년 보사부 파동과 2016년 김영란법 윤리의식 아닌 법으로써 제동…“또 다른 방법 찾아야죠” http://www.coverage.kr/sub.php?code=article&category=8&mode=view&board_num=389 △1991년 12월 통권 66호 지에 실린 ‘보사부 파동’ 관련 기사의 삽화그림.(사진=커버리지 DB) 1991년 8월 어느 날, 과천 정부종합청사 근처 한 식당에서 보건사회부(보사부·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들이 한데 모였다. 이 자리에서 출입처 간사인 A모 기자가 “보사부 기자단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자, 동석한 기자들이 “그래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맞장구쳤다. 그해 겨울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군 보사부 기자단 거액촌지 사건의 시작이다. 식품·제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