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태섭 변호사 “소통 부재가 실패이유…野, 집권능력 없다” 금태섭 변호사 “소통 부재가 실패이유…野, 집권능력 없다” ‘총선출마 시사’…“정치권 뛰어든 이상 열매 맺고 싶다” 한때는 유력한 대선 후보의 ‘입’이었다. 대선 과정에서 온갖 네거티브 공세를 받아냈다. 대선 후보 사퇴와 창당, 그리고 합당까지 현장에서 지켜보며 열망과 절망 사이를 오갔다. 그 전에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뿐이었다. 검사와 변호사로 살아가며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치판에는 뛰어들 줄은 몰랐다고 했다. 금태섭 변호사(48)는 지난 2012년 초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안철수의 진심캠프’ 상황실장,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을 지냈다. 결국 무산되긴 했지만, 지난해 재보선에서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정치를 떠나 1.. 더보기 이전 1 다음